메뉴 건너뛰기

필리핀 한류전파의 전진기지 NVC 한국어문화연구소

 

문화체육관광부 비영리민간단체인 "글로벌교육문화네트워크(대표 김희범)"가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시작하는 Panay Educational Development Project의 첫 사업으로 칼리보에 있는 노스웨스틴비샤안대학교에 설립된 한국어문화연구소에서 한국어 특별반 정원 20명 모집에 하루 만에 수 백 명이 등록하는 상황이 생겨서 2개 반으로 늘리기로 하였다.

 

지난 2014.12.11 한국어문화연구소 설립을 위한 조인식을 거행하고, 어제 학생모집과 동시에 22일부터 4월말 방학 전까지 3개월간 특별히 개설되는 한국어반에서는 자원봉사 한국어 강사를 통해서 이곳 칼리보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게 된다.

필리핀에서 6번째로 큰 파나이섬에는 아클란 주, 안티케 주, 카피스 주, 일로일로 주 등 네 개의 주로 행정구역이 설정되어있고, 금번 아클란 주의 주도인 칼리보를 시작으로 파나이 지역에 있는 대학교와 고등학교 등에 제2외국어 과목으로 한국어반이나 한국어관련학과들이 신설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한국어 보급을 확대하여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고, 지한친한 인사의 육성과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 보급을 위한 “Panay Educational Development Project”가 추진되고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어반이 개설될 칼리보는 유명 관광지인 보라카이를 가기 위한 관문도시로 한국 관광객들이 하루 평균 1,000여명, 년 평균 수 십 만 명이 오고 가는 도시이기에, 어느 도시보다도 한국인과의 접촉이 가장 많은 곳 중의 하나이고,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폭되고 있었지만,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곳은 한 군데도 없어서 아쉬운 가운데, 금번 노스웨스턴비사얀대학교에 한국어문화연구소가 설립되면서 6월부터는 기존 관광학과 내에 한국어반이 개설될 예정이고, 세종학당까지 개설이 된다면 그 동안 칼리보 시민들 특히 젊은층들의 염원인 한국어 배우기와 한국문화에 대한 갈증이 한꺼번에 해소가 되어서 한국에 대한 기대가 한 층 더 높아지리라 기대가 된다.

 

금번 특별 한국어반이 2월부터 시작되면서, 5월 방학기간에는 예술단원 3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 특강이 있고, 6월 첫 학기부터는 관광학과 내에 필수과목으로 한국어 과목을 개설하여 1주일에 3 9시간의 한국어를 1-4학년까지 2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수업을 하게 되며, 타 대학과 타 학과에서 수업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한국어 취미반을 개설하여 한국어를 가르치게 된다

또한 615일부터는 한국어문화연구소 현판식과 더불어 한국어반 개설 축하를 위해서 협회 이사 및 회원들이 34일 일정으로 노스웨스틴비샤안대학교를 방문하여 장학금 전달과 한국어 도서를 기증하고, 특강등도 할 예정으로 있다.

1월 말에는 세종학당 신규 지정 신청을 하여, 5월에 최종 심사를 거쳐 지정될 예정으로 있다.

1.JPG